2022년 전기자전거 가격이 현재보다 최소 10만원 이상 인상 예정입니다. 

1. 환율 상승 (2021년 초 대비 약 7% 상승)

2. 원자재 가격 폭등 (철, 알루미늄, 마그네슘 등 주요 원자재)

3. 부품 수급 악화에 따른 부품 수급 이슈 및 부품 가격 인상

4.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종료까지 천진 등 주요 지역 공장 가동 차질

5. 삼성, LG 배터리 가격 인상 지속

안녕하세요.

모두스포츠 부릉이 전기 자전거 가격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.

최근 환율인상과 원자재 및 운송 비용 상승 및 COVID-19의 여파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 예정으로 있습니다.

환율 상승과 원자재인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등 주요 부품의 가격이 폭등한데다 운송비용도 2배 이상 인상되어 원가인상이 20~30% 이상이지만 최대한 본사 내부적으로 흡수하여도 기존 공급가에서 10%의 가격인상은 불가피합니다.

더구나 중국에서 올림픽에 대비한 방역대책으로 지역적인 봉쇄가 자주 발생하여 수급도 원활하지 않습니다.

당사가 가진 재고(2021년 12월 입고물량)가 소진되고 2022년 2월 시즌에 입고되는 제품부터는 인상된 가격을 적용할 예정으로 있으니 이 점 감안하시어 예약주문으로 올해 판매수량을 확보하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확보하실수 있습니다.

기존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재고 수량은 많지 않으니 필요한 수량 있으면 주문 넣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. 선착순으로 주문에 맞춰 공급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 

올해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
감사합니다.